1. 구조화된 동시성 복습(6장)

부모-자식 관계의 4가지 특성

1. 자식이 부모로부터 컨텍스트 상속 - 설정값들을 물려받음
2. 부모가 모든 자식 작업 완료까지 대기 - 부모/자식 함께 끝남
3. 부모 취소 시 자식도 함께 취소 - 연쇄적 중단
4. 자식 에러 발생 시 부모도 에러로 소멸 - 예외 전파

컨텍스트 상속 예시

fun main(): Unit = runBlocking(CoroutineName("main")) {
    val name = coroutineContext[CoroutineName]?.name
    println(name) // main
    launch {
        delay(1000)
        val name = coroutineContext[CoroutineName]?.name
        println(name) // main (부모로부터 상속)
    }
}

2. Job이란 무엇인가?

Job의 기본 개념

• 잡(Job)은 수명을 가지고 취소 가능한 작업을 나타내는 인터페이스
•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짐
  • 코루틴의 생명주기를 상태로 관리 - 시작→실행→완료의 과정 추적
  • 구조화된 동시성의 핵심 요소 - 부모-자식 관계의 실질적 구현체
  • 취소 가능하고 완료 대기 가능 - join()으로 완료까지 대기

Job의 생명주기 상태

Job은 다음 6개 상태 중 하나를 갖는다:

graph TD
    A[NEW] --> B[ACTIVE]
    B --> C[CANCELLING]
    B --> D[COMPLETING]
    C --> E[CANCELLED]
    D --> F[COMPLETED]

주요 상태 설명

• NEW: 지연 시작(CoroutineStart.LAZY)된 코루틴만 가지는 시작 상태
• ACTIVE: 실행 중인 상태 - 대부분의 코루틴이 여기서 시작